어제(14) 오전 10시 05분쯤,
목포시 유달산 일등바위 40미터 아래 부근에서
20대 A 상병이 왼쪽 발목 골절을 입고
발견됐습니다.
휴가 중 고향인 목포를 찾았던 A 상병은
지난 13일부터 소속부대와 연락이 닿지 않아,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을 벌이던 중
발견됐습니다.
군 당국은 A 상병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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