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가
지역 주요 현안과 직결된 시정질문을
예고하고 있어 목포시가 긴장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사흘동안 시정질문을 할
예정인데 8명의 시의원이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 이후 드러난 문제점 등 50여 건의
시정질문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이번 시정질문은
최근 갖가지 구설수에 휘말린 목포시의회가
추락한 위상을 회복할 수 있을지 판단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의원들의 송곳 질의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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