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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학당한 전임학생회장 선행학생으로 장려상 받아

김윤 기자 입력 2019-12-05 08:03:15 수정 2019-12-05 08:03:15 조회수 1


목포 제일정보 중고에서 퇴학당한
전임학생회장이 '제26회 푸른 세대 수범사례
공모'에서 선행학생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은
것으로 확인돼 퇴학처분의 정당성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푸른세대 수범사례 공모는
사단법인 학력인정 초중고 전국연합회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올해는 전국에서 백여 명이
학교 추천으로 수기를 제출한 뒤
심사를 거쳐 50여 명 가량이
수상자로 선정돼 학교 측의 퇴학처분이
부당했다는 목소리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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