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9월 21과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야행 프로그램을 오는 26일
목포 근대역사 문화공간 일원에서 다시 엽니다.
목포 근대역사 2관 야외무대에서는
'아리랑 플래시몹'을 시작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10대 피아노를
100개 손가락이 연주하는 '100년의 소리',
목포시립예술단 6개 단체가 합동으로 펼치는
폐막공연 '목포 1,000년의 꿈'이 진행됩니다.
또한, 목포 근대역사 1관에서는
목포대학교가 준비한 '목포야 놀자'
프로그램 등 모두 30개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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