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소방서가 산행 도중 구조된
61살 김 모씨로부터 "도움을 받아 감사하다"며
편지 등이 담긴 소포를 받았다며
당연히 할일이었지만 큰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일, 신안군 비금면 선왕산에서
산행을 하던 61살 김 모씨는
다리 경련으로 구조를 요청했고,
출동한 목포소방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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