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서남권 대형병원의
근로여건이 매우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목포시 등 전남 서남권 9개 시·군의
100인 이상 병원 12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근로감독 결과, 모든 병원에서 최저임금 미달, 수당 과소지급 등 30건의 법 위반이
적발됐습니다.
목포고용노동지청은
대형병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통상임금·최저임금 산정, 임금체계 개편 등의
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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