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타파'로 전남에서는
8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벼 논 820헥타르에서 침수되거나
넘어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목포시내 교회 벽면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여성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낙하물에 맞아
부상을 입었으며,
도로 비탈면 4군데가 유실되고,
주택 침수 2건 등 주택 36건이
파손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820헥타르의 벼가 침수 또는 넘어졌고
태양광 패널 6개소가 파손됐으며,
수산시설 피해는 풍랑이 심해
조사가 이뤄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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