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에서 열린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혁신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을 접목해
근대역사문화공간 빈집·빈상가를 개보수한 뒤
전시관으로 활용하면서 주목을 받았습니다.
부스로 사용된 빈집·빈상가 가운데 16곳은
목포시와 3개월에서 1년 동안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박람회 이후에도 자치단체들의 홍보공간으로
활용됩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