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전남지역에서는 136명의
A형 간염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금까지 전국 A형 간염 발생건수는
만 4천 533명이며, 전남에서는 목포 36명 등
136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A형 간염 유행의 주원인으로 바이러스가
확인된 4개 종류의 오염된 조개젓에 대해
회수와 판매중지 조치를 내리는 한편,
예방접종과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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