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후 추석 명절 대표 과일인
사과와 배 가격이 오히려 하락했습니다.
목포원예농협에 따르면 5킬로그램들이
사과 상품 한 상자 낙찰가격은
태풍 이전 2만 9천 원에서
오늘(9일) 2만 7천 원으로 2천 원 하락했고
7점5킬로그램들이 배 상품 한 상자도
2만 5천원에서 2만 2천원으로 내렸습니다.
목포농산물도매시장도 태풍이 지나간 뒤
경매 물량은 늘어나는 반면
중도매인들이 물량 확보를 줄이면서
추석을 앞두고 과일 낙찰가격이
하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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