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원으로 일하겠다고 속여
선금을 받아 가로챈 3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선원으로 일하겠다며 선용금을 받은뒤 달아난 39살 A씨를 상습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6년부터 1년 동안
영광군 일대에서 모두 22차례에 걸쳐
선주들을 상대로 선용금 81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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