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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연가' 목포근대역사관서 6일 첫 공연

입력 2019-09-04 08:03:35 수정 2019-09-04 08:03:35 조회수 1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지역민의 애환과
추억이 담긴 근대역사문화 기반 공연
'청춘연가'가 오는 6일 목포근대역사관 2관에서
첫 막을 올립니다.

다음달 12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공연되는 청춘연가는 '목포의 눈물,
오빠는 풍각쟁이야' 등 옛 노래에 담긴
스토리와 시대적 이야기를 전통 악극과
뮤지컬 형식으로 결합한 공연입니다.

청춘연가 공연은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콘텐츠 개발 지원사업으로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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