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와 조기잡이가 시작됐지만
서남해 안강망과 유자망 어선의
가을 조업 전망이 밝지 않습니다.
목포수협에 따르면 갈치와 조기 금어기가
끝나면서 지난 달부터 조업이 시작됐지만
8월 한 달 갈치 위판량은 6백70여 톤으로
지난 해와 비슷한데 비해
위판금액은 56%인 40억원을 밑돌아
큰갈치가 많이 잡히지 않은 어황을
반영했습니다.
참조기 8월 위판량도
백60여 톤으로 지난 해 절반에도
미치지 않아 선창가 경기가
활기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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