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혈중알콜농도 0.097%로 음주운항을 한
3.85톤급 어선 선장 62살 A 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목포해경은
오늘 오전 10시 30분쯤
신안군 흑산면 대장도 남서쪽 3.7km 해상에서
어선이 암초에 부딪혀 침수 중이라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사고선박을 구조했는데
이 과정에서 선장 A 씨가 음주운항을 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