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 전남서남부지역의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생산액은 늘었지만
소매점 매출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한국은행 목포본부에 따르면
지난 6월중 대불산단 소재 제조업체 등
관내 주요 조선업체 생산액은 5천97억 원으로
지난 해 같은기간 4천억여 원보다
25점9% 증가했습니다.
이에 비해 서남부지역의 주요 소매점 매출은
5백억 원으로 전년 같은기간 533억 원에 비해
6점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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