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없는 박물관, 텐트 없는 박람회를 내세운
2019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다음달 6일부터
사흘간 목포 근대문화역사거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혁신박람회에서는
원도심의 빈 주택과 상가를 전시공간으로
활용해, 도시재생의 혁신적 해법을 제시하고, 원도심의 거리·시설물 정비를 통해
향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를
타진하게 됩니다.
행사장에 마련된 정부와 전남도 전시관에서는
혁신정책과 사업이 소개되며,
참가 대상인원은 도민과 사회적경제기업,
마을기업 회원 등 5만여 명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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