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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당 분당, 전남 정치지형 복잡해져

양현승 기자 입력 2019-08-12 21:14:04 수정 2019-08-12 21:14:04 조회수 2


민주평화당이 분당 수순을 밟으면서,
전남의 정치지형도 복잡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탈당에 참여한 윤영일 민주평화당
전남도당위원장은 목포MBC와의 통화에서
"향후 대안신당 창당 준비 작업이
이뤄진 이후에 평화당 소속 자치단체장,
원외위원장 등의 거취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5명이었던 전남의 민주평화당 소속
국회의원은 황주홍 의원만 남게 됐으며,
황 의원은 "당과 관련한 일은 당분간
언급하지 않겠다"며 말을 아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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