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여객선 준공영제 대상으로
지정한 가거도-목포 항로의 여객선 운항
시기가 이번 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선사측이 주장하는 한 해 16억원 가량의
운항 결손 항목에 대한 의견을
오는 13일까지 제시할 것을 신안군에 요청하고 회신 결과에 따라 여객선 운항 시행 시기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신안군은 운항결손금의 50%를 지자체가
부담하게 돼 있기 때문에 선사측 요구를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용역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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