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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케이블카 종합시운전 다음 주초 가능

김윤 기자 입력 2019-08-05 21:13:58 수정 2019-08-05 21:13:58 조회수 2


태풍내습과 폭염으로 목포 해상케이블카
종합 시운전 작업이 한 주 정도 늦춰지고
있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북항에서 유달산 승강장까지
메인 케이블을 꼬는 스플라이싱 작업은
일주일 가량 늦어진 오는 8일부터 가능하고,
승객 탑승용 캐빈을 매달아 시행하는
종합시운전은 오는 11일부터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포 해상케이블카 주식회사는
종합시운전을 마친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교통안전공단의 안전검사를 받으면
다음 달 6일 공식개통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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