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제주간 여객선 안에서 일부 화물차
운전자들이 술을 마시고 있다는
MBC보도와 관련해 관계당국과 선사 측이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선사 측은 승선시 승객들의 주류 반입 자체를
막을 수 없어 한계가 있지만 선내 주류 판매는
시간을 제한하거나 아예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한편 승선권 확인 절차 강화로
화물차 운전자의 주류 구입을 차단하겠다고
밝혔으며,경찰은 배에서 내린 승객들의 음주
운전을 단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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