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호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이번 주말 열릴 예정이었던 전남의 축제 일정이
일부 변경됐습니다.
목포시는 내일부터(5일) 7일까지로 예정된
목포 항구축제를 예정대로 진행하고
일부 행사는 장소를 변경하는 한편,
태풍 이동 경로를 확인한 뒤
내일(5일)행사 축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양시는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일정을
내일(5일)에서 7일로 이틀 연기하고
곡성군은 6일 곡성심청축제 개막식을 취소하고
다른 일정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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