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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해교류역사관 운영주체 결정 '시급'..사업차질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8-10-01 21:09:48 수정 2018-10-01 21:09:48 조회수 0


황해교류역사관 운영주체가 정해지지 않으면서
사업추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목포시가
국·도비 97억원을 투입해 2020년 말까지
목포에 황해교류역사관을 건립할 예정인데
운영비가 연간 5억 6천여만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면서 두 기관은 운영주체를
누가 맡을지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 황해교류역사관 건립 용역이
마무리된 이후에도 운영주체가 결정되지 않으면
실시설계 착수 등 후속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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