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와 관련해 전남에서 7명이
구속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588명의 선거사범을
단속해 7명을 구속하고 174명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흑색선전이 전체의 28.9%로 가장 많았고
금품제공, 여론조작, 공무원 선거개입 등의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선인 가운데는
기초단체장 2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6명이 불구속 기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