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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일부 기간제 근로자 정규직전환 대상서 누락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9-17 17:50:06 수정 2018-09-17 17:50:06 조회수 0


목포시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을 지키지 않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백동규 목포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노인일자리 전담 인력 6명이
정규직 전환 대상에서 누락됐으며
무기계약직도 국비 지원과 시비 지원에 따라
식비와 출장비 지급 등에서
차별이 이뤄지고 있다며 집행부에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김종식 목포시장은
법령을 검토해 정규직 전환 여부를 살펴보고
무기계약직 처우 개선도 검토해 보겠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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