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노조가 오늘 오후 4시간 동안
전 조합원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현대삼호중공업 노조는
대주주에게만 이익이 돌아가는
인적분할이 아니라 노동자에게 8천억원에 대한
보상을 해 줄 것을 요구하고,
기업가치 하락에 따른 회사의 발전계획 수립,
인적분할에 따른 고용안정 약속을 주장했습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현대삼호중공업을
투자회사와 사업회사로 분할한 뒤
투자회사를 현대중공업이 흡수 합병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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