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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한 '목포MBC 50년'(R)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8-18 08:01:28 수정 2018-08-18 08:01:28 조회수 0

◀ANC▶
목포MBC가 시청자 여러분의 성원속에 창사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50년 동안 지역민과 함께하며
공영방송의 역할을 수행한
목포MBC의 과거와 현재를 김양훈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목포MBC는
지난 1968년 첫 전파를 쏘아 올렸습니다.

◀SYN▶
라디오 목포가 (1968년) 8월 17일
오늘 정오를 기해서 탄생했습니다.

목포문화방송은
1986년 FM 방송을 개국하고 1987년 TV방송을
통해 종합방송매체로 자리잡았습니다.

어영차바다야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이야기를 담아냈고

지역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침몰 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갔고

세월호가 거치된 목포신항 등에서
지속적인 취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국내외에 알려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에 기여하는 등
공영방송의 임무도 성실히 지켜가고 있습니다.

◀SYN▶
"제철마다 나오는 젓갈처럼 다양하고 신선한
방송해주세요"

◀SYN▶
"대한민국 최서남단 가거도에서도 목포mbc가
있어서 외롭지 않아요"

◀SYN▶
"목포MBC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해주세요"

지역민들과 함께 써내려온
목포mbc 반세기 역사

급변하는 방송 환경 속에서도
50년 동안 그래왔듯이 방송의 진정한 주인공은
시청자라는 원칙을 앞으로도 지켜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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