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
근대 역사 문화공간이 문화재로 등록됐습니다.
문화재청은 최근 문화재위원회 회의를 열고
근대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는
목포 유달동과 만호동 일대 11만 4천㎡를
문화재로 지정했고, 목포일본기독교회 등
15개 근대건축물도 문화재 등록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오는 8일쯤 문화재 지정을
관보에 고시하고, 200억원이 투입되는
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 대상지로
목포를 최종 선정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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