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서남해안 연안여객선은
오는 28일이 가장 혼잡할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여름 휴가철 여객선 이용객은
지난해와 비슷한 54만 7천여명으로 전망하고
오는 28일 3만 7천여명이 섬을 오가면서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내일(25)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여름 휴가철 특별 수송 기간으로 정하고
여객선 8척을 증선해 평소보다 많은 9400회를 운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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