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병원과 목욕탕, 분수대 등 다중이용시설
냉각탑수와 냉온수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를 집중,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검사는 9월까지 계속되며
7월 현재 다중이용시설 367건을 검사해
이가운데 10.4%인 38건에서 레지오넬라균을
검출했습니다.
보건당국은
검출된 시설에 대해서는 청소,소독 후
재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는 등
지속적인 검사로 '검출 제로'에 도전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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