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목포시청 축구팀이
대거 선수를 영입하는 등 전력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내셔널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김상훈 축구'를 본격 가동하고 있는데
어떤 결과가 나올 지 관심입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목포시청을 비롯해 8팀 모두
정규리그 28라운드의 절반 이상을 소화했습니다
목포시청은 현재 4승 6무 5패로
중위권을 달리고 있습니다.
올 시즌 목포시청은 최하위팀 후보였습니다.
지난해 FA컵 4강 신화를 쓴 주력 선수들이
프로무대로 진출했고 감독 교체 여파도
컸습니다.
새로 부임한 김상훈 감독은
최근 청소년 대표출신 심영성 등 10명의
선수를 새로 영입하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INT▶ 김상훈 감독
저희가 전반기 리그를 하면서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기 때문에 특히 교체로 들어갈 수 있는
선수를 보강하고자 많은 선수를 영입했습니다.
내셔널리그는 정규리그 1위가 챙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3위가 플레이오프를 합니다.
목포시청은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조직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INT▶ 최지훈 선수
저희 팀 완성이 조금씩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100%가 될때까지 조금 더 노력을 해서
후반기 레이스가 본격화되고 있는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s/u 목포시청 축구팀은 오는 28일
창원시청을 상대로 시즌 5승에 도전합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