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철 목포를 기점으로 운항하는
서남해 여객선 이용객은 35만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목포운항관리센터는
올 여름 섬 관광객이 크게 늘 것으로 보고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를
하계휴가철 특별교통 기간으로 정하고
예비선을 증선,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여객선에 승선하려는 여객들의 신분증과
승선권 대조 확인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선박회사에 현장근무자를 증원, 파견해 줄 것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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