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이
민주당 전남도당 윤리심판원에 제소됐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김휴환 목포시의회 의장에 대한
징계청원서가 접수됨에 따라
오늘(11) 윤리심판원 1차 심리를 열었고
오는 18일 김 의장의 소명을 직접 들은 뒤
징계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대해 김휴환 의장은
목포지역위원회 사무국장 재임시 불거진 문제는
해명됐고, 겸직문제는 도적적인 문제로
10대 의회 때 상황이라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민주당 시의회
의장 후보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음해하려고
제기했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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