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붕괴됐던
목포 주택가 축대가 방치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 시간당 70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목포시 서산동 골목길 축대
20m 가량이 붕괴됐지만
임시로 방수천막만 덮어졌을 뿐
열흘 넘게 추가 조치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비가 올 경우 지반이 약해져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며
목포시에 긴급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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