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의회 원 구성을 앞두고
민주당과 평화당 양 당간 조율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목포시의회 22석 가운데
14석을 차지한 민주당은
6석인 평화당에 협치 차원에서
부의장과 관광경제위원장직을 배려하겠다고
제안했고, 평화당은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평화당은
내일(6)까지 11대 목포시의회 의장단에
참여할 의원을 최종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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