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총책 36살 김 모씨 등 6명을 구속하고
1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 등은
지난해 2월부터 베트남과 캄보디아 등지에
사무실을 두고 스포츠 도박사이트
4개를 운영하며, 회원 2천여 명을 모집해
600억 원대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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