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직립 이후
미수습자 수색이 재개된 가운데
기관실 수색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기관실에 쌓여 있는 진흙을 밖으로 빼낸 뒤
외부에 설치된 세척기계에서 흙을 씻어내는
방식으로 미수습자 유해 찾기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 해저면에 닿아 있던 세월호 좌현 쪽 수색도
본격화되면서 세월호 직립 이후 지금까지
지갑 등 240여점의 유류품이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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