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최근 인천에서
발생함에 따라 보건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목포시보건소는
병·의원에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하도록 질병 정보모니터 운영을
강화하고 어패류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매주 수족관 물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충분히 익혀먹고
어패류를 요리한 도마와 칼 등은 반드시
소독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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