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목포 만호동과 유달동 일원
근대 역사문화 공간을 문화재로
등록 예고했습니다
문화재로 등록 예고된 면적은
11만 4천 38㎡로 목포시가 1897년 개항 이후
격자형 도로망을 따라 근대도시로 발전한
양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문화재청은
목포 근대 역사문화 공간에 있는
옛 목포 화신연쇄점, 목포 부립가옥 등
건축사와 생활사 측면에서 가치가 뛰어난
건물 16건은 별도로 문화재 등록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Mokpo Munhwa Broadcasting Corp.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