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목포를 찾은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최저임금법 개정에 반발한
민주노총의 기습시위에 곤욕을 치렀습니다.
민주노총은
추미애 대표가 민주당 지원 유세에 나선
목포종합수산시장에서 최저임금을 개악하는
민주당 규탄 시위를 벌였고
추 대표는 10여분의 짧은 시장 인사만 마치고
유세차에 오르지 않은 채 서둘러 시장을
떠났습니다.
민주노총은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이후 지난달 30일부터
전국의 민주당 지원유세장을 따라 다니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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