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우리동네 일꾼인
목포시의원 후보자를 소개하는 순서입니다.

오늘은 목포시 마, 바선거구
후보자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ＥＮＤ▶
목포마선거구는 이로동과 하당동입니다.

2명의 시의원을 선출하는데 4개 정당에서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반투명CG)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창수 후보와
김관호 후보가 공천을 받고 출마했습니다.(CG)

경로당 프로그램 활성화와 CCTV 확대설치 등이 대표 공약입니다.(CG)

민주평화당에서는 현역인 문경연 의원과
주창선 의원이 목포시의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CG)

후보들은 교통과 주차 문제 해결을 약속했고
문화공동체 만들기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CG)

정의당과 민중당에서도 진보 후보들을
내세워 지지세 결집에 나서고 있습니다.(CG)

전동휠체어 통행로 정비와 웰빙공원 쉼터
신설 등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약을
내걸었습니다.(CG)

전직 의원과 현직 의원들의
대결구도로 흐르고 있는 목포마선거구는
2개 동의 표심이 후보들에게
어떻게 나누어 질지가 관전포인트입니다.

(화면전환)

목포 바선거구는 선거구 조정에 따라
상동,삼향동,옥암동으로 재편됐습니다.

도농복합지역으로 현역의원 출마자가
한명도 없다는 것이 특징입니다.(반투명CG)

민주당에서는 3명의 후보가 부동층 공략에
나서고 있고 바른미래당 후보도
출사표를 던졌습니다.(CG)

진로진학센터 설립과 고가도로 철거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약을 내세우며
표심잡기에 나서고 있습니다.(CG)

민주평화당에서는 2명의 후보를 공천했고
정의당과 무소속 후보도 표밭을 누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CG)

통학형 버스노선 신설과 치매예방교육 확대 등
후보들의 차별화된 공약들이 눈에 많이 띕니다.(CG)

목포바선거구는 유일하게 현역 의원이
출마하지 않은 선거구입니다.

후보자도 8명으로
가장 많아 그 어느 선거구보다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CG)
mbc뉴스 김양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