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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일꾼은? 목포 다,라선거구(R)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5-29 21:13:12 수정 2018-05-29 21:13:12 조회수 0

◀ANC▶
목포시장 선거에 관심이 쏠리면서
상대적으로 목포지역 기초광역의원 선거는
뒷전으로 밀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목포시 기초광역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합니다.
오늘은 목포다선거구와 라선거구
후보자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목포다선거구는
목원동, 동명동, 만호동, 유달동입니다.

모두 6명의 후보가
시의원 후보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반투명CG)

민주당에서는 3명의 후보가 나왔는데
이번선거에 불출마한 최기동 시의원의 조직과
지원을 누가 받느냐가 관심입니다.(CG)

후보들은 낙후된 원도심 발전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완수 등을 지역 대표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CG)

민주평화당은 이재용,정영수
두 현역의원의 경쟁이 치열하고 이영송 후보는
무소속으로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CG)

후보들은 주민소득주도형 사업체 발굴과
원도심 도시가스 공급 확대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CG)

목포다선거구는 민주당 후보들이
민주평화당 현역의원들의 조직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가 선거 결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CG)

(화면전환).

목포라선거구는
용당1동, 용당2동, 연동, 삼학동입니다.

3명을 뽑는 선거구에
정당이 다른 7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반투명CG)

민주당에서는 최홍림, 박용식, 윤현식 후보 등
3명이 의회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CG)

주민참여 자치실현, 교육환경 개선,
골목정치 실현 등이 대표적인 지역 공약인데
최홍림 후보는 인터뷰 등 취재요청을
거절했습니다.(CG)

민주평화당에서는
김귀선 후보와 김윤철 후보를 내세웠고
정의당은 이현숙 후보를, 강찬배 후보는
무소속으로 선거에 뛰어들었습니다.(CG)

후보들은 낙후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어르신 공약 등을 제시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파고 들고 있습니다.(CG)

목포라선거구는 소속 정당이 다른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까지 7명의 후보가 뛰고 있는데,
소지역주의로 인해 절대 우위를 보이는 후보가
없는 상황입니다.(CG)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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