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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일꾼은? 목포 가,나선거구(R)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5-29 08:18:05 수정 2018-05-29 08:18:05 조회수 0

◀ANC▶
자치단체장 못지 않게 우리동네 일꾼을 뽑는
기초의원 선거도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동네 후보, 오늘은 목포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들의 이력과
핵심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목포가선거구와 나선거구 후보자들을
김양훈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END▶

연산,원산,용해 목포가선거구에는
모두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3개 정당 후보가 나섰는데
현역 의원들도 각 정당별로 포진해 있습니다.
(반투명CG)

더불어민주당은 3명의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에 모두 3명의 후보를 공천했습니다.
(CG)

◀INT▶ 김 훈 목포가선거구
권력과 권위가 아닌 스스로 낮추고 시민들의
눈과 발이 되어 발전하고 변화하는 목포를
만들기 위해 저 김 훈이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INT▶ 김휴환 목포가선거구
대부분 시도의원들이 민주당을 떠날때 민주당을
지키고 문재인 대통령을 당선시켰습니다 소신과
신념으로 목포를 발전시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INT▶ 김용배 목포가선거구
권력에 줄서지 않겠습니다. 일할 사람 김용배,
변함없이 연산,원산,용해 주민만 생각하고 존중할 것이며 그 뒤에 늘 겸손하게 서 있겠습니다.

민주평화당은 조성오, 윤치술 후보가 공천을
받았고 정의당에서는 여인두 후보가 나섰습니다
(CG)

◀INT▶ 조성오 목포가선거구
저는 여러분의 사람 조성오입니다. 12년의
풍부한 의정경험이 큰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INT▶ 윤치술 목포가선거구
인구과밀로 인한 사회시설기반 확충과 교통문제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NT▶ 여인두 목포가선거구
1등 시의원으로 검증된 여인두입니다. 우리동이
가진 큰 문제인 교통문제 해결하겠습니다.
늘 처음처럼 주민편에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각 후보들에게 대표 지역공약을 물었습니다.

대부분 원도심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통,주차난 해소와 주차장 건설, 도로 확장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옛 목포경찰서 부지 활용방안 마련과
도서관 건립 등도 약속했습니다.(CG)

목포시의원 가선거구는
현역의원의 프리미엄을 정치 신인들이 깰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입니다.(CG)

(화면전환)

북항, 죽교, 대성, 산정동 등 4개 동이
포함된 목포나선거구,

2명을 선출하는 나 선거구는 민주당과 평화당, 무소속 후보등 4명이 경합을 펼치는 구도입니다.(반투명CG)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높은 당 지지율을 등에 업고 문상수, 송선우
후보가 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습니다.(CG)

◀INT▶ 문상수 목포나선거구
초선의 깨끗함으로 마음과 귀를 열어 주민과
함께하는 동네를 만들겠습니다. 주민들 함께
숨쉬고 살만한 동네를 만들기위해 출마했습니다

◀INT▶ 송선우 목포나선거구
세대교체가 필요한 동네입니다. 줄서기,거수기,
패거리 정치가 아닌 동네를 동네답게 목포를
목포답게 만드는 참다운 일꾼이 되겠습니다.

민주평화당에서는
최다선에 도전하는 장복성 후보가 나섰고
이기정 후보는 무소속으로 전환해
주민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CG)

◀INT▶ 장복성 목포나선거구
저는 지난 4년간 공약 100% 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일잘하는 시의원,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장복성을 선택해 주십쇼

◀INT▶ 이기정 목포나선거구
깨끗하고 일 잘하는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는 정직하고 진실합니다. 이기정 끝까지
주민을 섬기겠습니다.

각 후보들에게 지역 대표 공약을 물었습니다.

대다수 후보들은 북항권 경제활성화와
문화중심지 완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그밖에 노후주택 환경개선과 교육문제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CG)

민주당 바람이, 관록을 앞세운 현역의원들의
아성을 무너트릴지가 목포나선거구의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CG)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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