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은
세월호 직립 작업을 한 달 가량 앞당겨
마무리함에 따라 실경비를 제외한
직립 작업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윤문균 현대삼호중공업 사장은
"국가적 과업을 예상보다 앞당겨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다행이며,
세월호 아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공사비가 정산되는 대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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