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국도 1호선의 기점인 목포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은
목포와 신의주를 연결하는 도로로
1911년 개통됐는데 국도 1호선을 알리기 위해
목포 유달우체국 옆에는 출발기점을 알리는
기념비가 세워져 있습니다.
하지만 국도 1호선 기점은 목포대교 개통으로
지금은 고하도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남북정상회담을 계기로
북한과 도로, 철도 연결 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분단딘 국도 1호선
연결 가능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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