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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도시사업단장 공석 장기화, 재생사업 차질 우려

김양훈 기자 입력 2018-04-19 21:14:37 수정 2018-04-19 21:14:37 조회수 0


목포 도시재생 사업의
주요 의사결정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도시재생사업 총괄인
목포시 도시발전사업단장이
지난달 갑자기 명예퇴임 하면서 후속인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목포시는 후임 국장급 인사를
지방선거 이후로 미룰 예정이어서
사업단장 공백이 장기화로 인한 정책 결정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목포시는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에 선정된 1897 개항 문화거리 등 2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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