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시장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던 전남도의원들이 단체장 출마를 접고
도의원 선거로 재출마하는 이른바 'U턴'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철홍 도의원이
담양 군수 출마 뜻을 접은데 이어
나주 출신의 김옥기 도의원도
시장 출마 대신 도의원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까지 전남도의원 58명 중 24명이
자천타천으로 기초단체장 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분석됐지만,
현재 시장,군수 출마를 위해 사직한 도의원은 강진 곽영체, 고흥 송형곤, 장성 윤시석,
영광 이동권, 구례 이창호,
신안 임흥빈, 정연선, 무안 정영덕,
진도 장일, 곡성 조상래 예비후보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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