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이 오늘
전남지체장애인협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체장애인협회 간부가
협회에서 보조금을 받아 진행한 여러사업에서
보조금을 다른 용도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회계장부 등 서류 박스 20개 분량의 자료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한 자료를 분석한 뒤
조만간 전남지체장애인협회 간부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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