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무직자 등을 모집해 대출을 알선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거액의 뒷돈을 챙긴
33살 박 모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2명을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 2015년 5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대출 신청자 10명을 모집해
위장취업 시킨 뒤,
이들 명의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아
시중은행 13곳에서 16억 6천만 원을
불법 대출받은뒤 30%에서 40%까지
고액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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