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유가족들이
4년 전 진행된 세월호 침몰조사 결과를 은폐한
선조위원 사퇴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4.16연대는
오늘 목포신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년 전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세월호 침몰 원인을 조사했지만
공개되지 않았다며 당시 선임연구원으로
참여했던 이동곤 위원과
실험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알리지 않은
다른 3명의 의원도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선체조사위원회가
내일(24)부터 이틀 동안 개최하는
선체 침몰실험 워크숍에 유가족들도
참여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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