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10분쯤
신안군 암태면 58살 정 모씨가
장파열이 의심되는 심한 복통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목포해경은 인근에 있던 경비정을 급파해
정 씨를 육지 병원으로 긴급이송했습니다.
목포해경은
올들어 도서지역과 해상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51명을 긴급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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